본문 바로가기

공부 기록

4월 12일 ; OPEC+ 감산 합의 완료! "멕시코, 트럼프 한마디에 감산 결정" 참고 : 오펙과 오펙플러스의 차이 더보기 OPEC(Organizaion of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더보기 OPEC+ 더보기 석유 수출국 기구 더보기 비석유 수출국 기구 산유국 더보기 현재 가입국 : 14개국 이란, 이라크,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엘라, 리비아, 아랍에미리트, 알제리, 나이지리아, 에콰도르, 가봉, 앙골라, 적도 기니, 콩고 공화국 과거 탈퇴국 인도네시아 : 1962년에 가입~2009년 탈퇴, 2016년 재가입 및 탈퇴 카타르 : 1961년 가입, 2016년 탈퇴 가입후보국 노르웨이, 볼리비아, 멕시코, 시리아, 수단 더보기 러시아 등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합체 러시아, 미국, 멕시코,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노르웨이 등 12일 회의 결론 .. 더보기
한미 통화 스와프 계약600억달라 이 중 17일 40억달라 푼다 2020년 3월 19일 한국&미국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됨 통화스와프 = 양국이 돈을 바꾸는 것 계약 체결 당시의 환율로 일정기간이 지난 이후에 원금을 재교환한다는 것. *은행에서 환전하면 즉시 달라를 가져올 수 있지만 통화스와프는 일단 돈 가져오기로 약속만 하고 아직 안가져옴 *한마디로 달라 찜뽕해놓는 것. 갑자기 외화가 필요할 때 외화가 없다면 큰 재정위기에 놓인다. 실제로 1997년, 외국인들의 자본이 한국에서 급격히 빠져아가 외화보유액이 바닥남 (외환위기) 관련영화 : 국가부도의 날 이런 때를 대비해서 지금 정해둔 환율로 외화가 바닥나지 않도록 준비해놓는 것이다. 한국은행&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 달라계약은 600억달라 (한화 77조) 로 체결했다. 이로 인해 최근 경제 불안감으로 한 때 130.. 더보기
금감원 원유ETN 괴리율 잘 봐라! 괴리율에 대하여 ETN이란? 현재 원유가 엄청 폭락하고 있어서 일정 수준이 되면 다시 오를것이라고 예상한다. OPEC의 원유감산소식 역시 ETN호재에 한몫을 했다. *또 한편으로는 고작 하루에 1000만배럴 줄여서 현재 코로나로 인한 수요감소(하루 3000만배럴 감소 예상)에 적절한 공급을 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 ETN 괴리율 괴리 : 가격과 가치의 차이 유가가 10% 올랐다가 치자. 그런데 나의 ETN은 왜 3%밖에 안올랐을까? 1)거래 시간 차이 때문 유가시장은 23시간 내내 운영이 된다. 한국 시간으로 7am~익일6am , 일요일은 휴무 23시간 내내 거래가 가능하다. 반면 우리나라 ETN시낭은 어떠한가? 9am~15:30까지 거래된다. 그렇기 때문에 오후 3시30분에 장이 마감하고 익일 9시까지 계속 유가시장은.. 더보기
원유 ETN, ETF.. 그래서 ETN과 ETF가 뭔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원유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지난 10일 OPEC에서 하루 2000만배럴을 감산키로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의 5월 선물가가 12%넘게 치솟았다고 한다. OPEC감산합의 라고 검색을 하면 선물가, ETN ETF의 기사들이 줄줄히 나온다. 그래서 ETN과 ETF이 뭔데!? 1. ETN - Exchange Trade Note 상장지수채권 *note-채권 1)특정한 지수(Index)의 상승과 하락으로 수익이 결정. ex)금, 원유가 상승하면 수익발생, 하락하면 손실발생 *Inverse ETN : 특정지수가 하락하면 수익이 발생함 2)만기가 있다. 만기시 자동으로 운용 종료된다. 만기 시점에서 투자상품에 대한 가치를 투자자에게 돌려준다. 예를들어 원유가 계속 오르는 상황.. 더보기
OPEC 감산 합의했다. 3월 미국 트럼프 : 1500만 배럴 감산 예상이락 트윗 날림 근데 하루에인지 1년에인지 뭐,, 기간이 명시되지는 않았다. *1500만배럴 = 사우디아라비아+러시아 하루 생산량 전체의 50% 정도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기름 생산국가 : 우리 그런거 합의한적 없다. 사실상 감산이 불가능하다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미국 : 자유경제인데 OPEC과 같이 담합을 한다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OPEC : 반독점, 담합기구 *담합 : 같은 업체끼리 가격 미리 짜고 치는 것 바로 어제 나온 뉴스, 하루에 1000만배럴 원유 감산에 합의했다고 했다. 2020년 5~6월 : 하루 1000만배럴 감산 7월 이후 : 하루 800만배럴 감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세계 경제활동이 거의 멈춰있어 원유수요가 하루 3000.. 더보기
양적완화, 돈을 푼다고 해서 다 같은게 아니다 (삼프로TV)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소비경색은 어느나라나 다 마찬가지다. 이에 따라 미국은 국민들에게 돈을 뿌리기로 결정했다. 이를 헬리콥터머니라고 한다.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사실상 조폐국이 돈을 찍고 중앙은행으로 보내는 것) 그 돈을 국민들 계좌로 바로 쏴주거나 수표로 발송하여 즉각적인 소비활성화를 유도함. 2008년 당시 버냉키 의장 역시 대규모 양적완화를 실시하였는데 이 때는 직접 현금 지급은 하지 않았다. 이는 밑에서 다시 정리하겠다. *양적완화 중앙은행이 시장에 돈을 푸는 정책. 한국을 예로 들어보자. 조폐국이 돈을 마구 찍어 중앙은행으로 보낸다. 중앙은행은 이 돈을 시중에 푼다. 1) 돈이 풀린다 -> 돈의 가치 하락 (원화 하락) 2) 원화가치 하락에 반해 외국돈(대표적으로 $) 가치 상승 -> 수출업체.. 더보기
제로금리시대 - 금리의 모든 것 (1) 정답 - 10만원도 기대하지 말자. 금리에 대해 정리하기 전 기준금리에 대한 뉴스기사 잠깐 보고 가자 (출처 ㅣ 아이뉴스24) 이러한 용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금리'에 대해 이해해야한다. 일단 우리가 공부하고 싶은 금융이란 "돈을 융통하는 것" 이다. 다시말해 돈을 굴려서 돈을 버는 것이다. 돈을 굴리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 1)이자 - 돈을 빌려주고 그 대가로 받는 돈. 우리가 예금을 하는 행위는 은행에 돈을 빌려주는 것이다. 그 대가로 예금이자를 받는 것이다. 2)배당 - 회사에 돈을 투자하고 그 회사가 이익을 봤을 때 그 대가로 받는 돈. 대표적으로 주식이 있다. 3)매매차익 - 주식이든 펀드든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아서 퍼는 이익. 그말 알지?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ㅋㅋㅋ) htt.. 더보기
수요와 공급의 법칙 수요 누가 - 능력을 갖춘 사람이 무엇 - 재화나 서비스를 구입하려는 욕구 연봉 3천만원의 유랑이가 1000억짜리 빌딩 구입하고 싶은 것은 수요일까? 답은 No, 왜? 능력이 안되잖아.. 수요는 구입욕구가 아니다. 구매능력을 갖춘 욕구다. 그렇다면 유랑이가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사고 싶은데 비싸서 포기했다가 파격세일 중이라서 사야지 마음 먹은 것은? 노이즈캔슬링페드폰의 수요다. 아.. 보스 노이즈캔슬링 헤드셋 사고싶다..;; 나에겐 이것도 수요가 아닌것인가? 백수니까 ㅋㅋㅋㅋㅋ 수요법칙 전제 - 다른 조건이 같을 때 재화의 가격이 상승 -> 수요 감소 재화의 가격이 하락 -> 수요 증가 수요는 가격 외에도 소비자의 기호, 소득, 대체재, 보완재 등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대체재 어떤 재화와 유용성이 비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