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기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년 연말정산 100가지 질문책 얼마전 롱블랙을 통해 알게 된 데이오프의 연말정산 질문책3명이서 1년에 한번 내는 사이드프로젝트북인데매년 질문이 달라진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롱블랙에 있음.2024년은 내게 특별한 해이기도 해서 처음 연말정산을 해보기로 했다.사적인서점 이라는 온라인서점에서 구매했고책 정가 7500원, 택배비 3000원 하여 10500원에 주문.30일 오전에 주문했는데 다행히도 31일 오늘 도착해있었다.표지는 뜨개질같은 모양이었다.100가지 질문을 올리는 것은 저작권 침해인듯 하여자답하지 못한 질문만 올려보도록 한다.첫 페이지부터 잉? 어떤 ____년? 어떤 2024년이라는건가?방금 채워넣었다.어떤 "다중 사건의" 년1번 질문은 올해의 키워드 다.내게는 3월, 9월, 11월이 가장 기억에 남는 월이다.3개의 키워드를.. 더보기 무빙워터 2025년 달력 활용하기 시작 2024년에는 #무빙워터 플래너가 비싼듯 하여 두장에 9000원짜리 구매했었다.11월까진 잘 쓰다가 벽지에서 떨어진 이후로 안함.2024년엔 루틴용으로 사용했다.읽기, 쓰기(일기), 운동, 소식(원랜 코딩이었다가 바꿈ㅋㅋ)무빙워터 달력은 종이가 얇다. 그래서 벽에서 안떨어질 것 같다. 다이소 양면테이프를 사용해서 네 모서리에 붙임.분홍색은 오빠랑 한 모든것(여행 포함)보라색은 러닝(1년에 500km , 1달에 41.66km)하늘색은 스쿼시연두색은 책읽음&책기록노란색은 스페셜데이 더보기 웨딩밴드 투어 후기 , 종로 나르샤에서 최종 계약 종로, 송도 만 돌아봤다. 브랜드반지는 애초에 생각도 안했다.종로투어 -> 송도투어 -> 다시 종로로 와서 계약함 다이렉트 웨딩카페에서 추천 많이 하는 밀알, 나르샤, 오뜨, 효성주얼리시티 를 다녀왔다. 1. 밀알처음 방문한 곳이었다. 분위기 자체가 어두컴컴하다. 그래서 더 럭셔리해보이는?첫 방문이라 우리가 원하는 스타일을 아예 몰랐다. 알고보니 우리는 다이아 1부만 박혀있어도 화려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참깨다이아? 작은다이아가 2~3개 박힌거를 추천해주셨는데 예뻤다.가격도 160(별도가)정도 했었다. 처음 가게이기도 해서 바로 결정하기엔 너무 성급한거 같아 일단 나왔다. 2. 오뜨우리가 원하는 스타일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간 두번째 가게. 가게 분위기는 밀알과 다르게 밝았다.조명이 너무 밝고 다이아들.. 더보기 송도 웨딩박람회에서 한복,예복,스드메 예약 완료! 결혼준비에 정말 관심없는 나와 오빠, 정말 최소한만 하자 라고 해서 시작 된 준비였다. 얼마나 결혼준비를 몰랐냐면 나는 '드레스 가봉' 이라는 말도 무슨 말인지 몰랐다... ^^;;결혼 준비하는 친구들이 나 오늘 웨촬가봉가~ 라고 하면 그런가보다 했다.. 이런 상태로 준비한 결혼식 준비! 우리가 들은 바로는 결혼식장부터 일단 잡아야 한다는데, 결혼식장 돌아다녀보니 내년 5월도 잡으려면 잡을 수 있었다.뭐 1년 후 식장도 잡기 어렵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느 지역이 그런걸까? 우리는 안양/인천 지역으로 알아봐서 식장 자리는 많은가보다. 근데 식장투어를 하다보니 알게 된 점! 지금으로부터 7개월 후인 5월건 정말 저렴하다. 식장 입장에서도 빨리 그 자리를 채워야하기 때문에 대관료, 식비, 또는 보증인원을 조.. 더보기 웨딩홀 가격비교 엑셀 공유 웨딩홀 투어를 다니며 정리한 엑셀시트 (구글 스프레드시트) 를 공유합니다. 웨딩홀 투어 다니면서 느낀점은 당연히 대관료에 포함되어야 할 것들을 '당일예약' 혹은 '후기작성 서비스' 로 자꾸 서비스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 점이 몹시 어이없음.예를 들면 플라워샤워(신랑신부 마지막 사진찍을 때 위에서 꽃 뿌려주는 것) 정가는 30만원이라고 하면서 당일 예약하면 무료라고 한다. 급하면 더 저렴하다. 우리가 웨딩 투어 한 시점(10월 3일 기준) 5월 예식은 엄청 저렴함.웨딩홀 정가 850만원에서 370만원으로 훅 떨어질 정도로! 특별히 원하는 날짜가 없다면 슬슬 웨딩준비 했다가 웨딩날짜 기준 7개월 전에 알아보러 다니면 더 저렴할듯!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 더보기 스토리가 있는 제품 #쿠엔즈버킷 #프로틴누들 회사에서 쿠엔즈버킷 냉압착콩기름+참기름 셋트를 선물받았다. 이걸 선물주는 의미를 대표님이 말해주시는데 내겐 너무 기억에 남는 스토리였다. 우리 회사는 국내산 콩으로 만드는 프로틴누들을 판매한다 (나의 최애!) 이 제품은 정말 널리 알려져야 하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안다 하더라도 조리 방법을 잘 몰라서 맛있는데 맛없게 조리하는 경우도 있다. 이 쿠엔즈버킷 오일이 있기에 프로틴누들이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다고 했다. 쿠엔즈버킷 쪽에서 먼저 기름을 짜고 남은 대두박을 사용해서 우리가 프로틴누들은 만든다고 한다. 아빠한테 이 기름을 보여주면서 말하니 "야 너네 회사 좋은 일한다. 농산물 버려지는거 진짜 많은데" 라고 한다. 뭔가 더 자랑스럽다!! 버려지는 콩, 참깨, 들깨 등을 이.. 더보기 아이디어 물량공세 1. 주차비 정산이 쉬운 기계 주차 정산을 하는 기계. 나는 항상 안전벨트를 풀고 엉덩이를 시트에 뗀 채 팔을 최대한 뻗어야만 카드결제가 된다. 운전을 8년 넘게 했지만 주차정산 기계로 바짝 차를 대는 일은 아직까지도 어렵다. 심지어 삼성페이를 쓰는 나는 행여나 결제하다가 핸드폰이라도 떨어질세라 더더욱 몸을 뻗는다. 창문 안으로 카드결제 부분 부품만 쑤욱 들어오는 기계는 왜 아무도 안만드는걸까? 더보기 비건빵,네이버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리앰브레드 스콘 및 타르트 리뷰 리앰브레드 스콘 : 치즈, 고대, 고고대 리앰브레드 타르트 : 팥치즈, 8호, 흑임자, 카카오, 말차 전체적으로 맛이 찐하지 않다. 성분은 좋지만 칼로리가 상당하다. 이는 견과류오 곡물베이스로 만든 빵들이기 때문. 리앰은 처음에 먹으면 "잉? 이게 뭔맛이냐" 하지만 먹을수록 매력을 느끼는 빵이다. 리앰브레드 사장님에게 죄송한게 처음 먹고 너무 실망을 해서 별점을 정말 낮게 줬다. 근데 다음날 전자렌지 돌려서 먹어보니 또 맛있는거다!! 그래서 인스타에도 리앰브레드 태그걸어서 이거 정말 맛있다. 근데 처음에는 좀 아닌거 같아 별점을 낮게 주었는데 다음에 또 사먹으면 꼭 별점 높게 하겠다. 라고 남겼더니 사장님이 답글도 남겨주셨다. 대부분 처음 반응이 고객님과 비슷하다면서 ㅋㅋㅋㅋㅋㅋ 일단, 리앰브레드 재구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