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 정산을 하는 기계. 나는 항상 안전벨트를 풀고 엉덩이를 시트에 뗀 채 팔을 최대한 뻗어야만 카드결제가 된다.
운전을 8년 넘게 했지만 주차정산 기계로 바짝 차를 대는 일은 아직까지도 어렵다.
심지어 삼성페이를 쓰는 나는 행여나 결제하다가 핸드폰이라도 떨어질세라 더더욱 몸을 뻗는다.
창문 안으로 카드결제 부분 부품만 쑤욱 들어오는 기계는 왜 아무도 안만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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